분류 전체보기325 “이렇게 하체 운동하면 오히려 독(毒)돼요” 백세시대 무릎 쌩쌩하게 관리하는 법 인간에게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을 가능케 하는 무릎 건강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전 세계 인구의 약 6분의 1이 관절염에 걸렸고, 지난 2019년 국내에서 무릎관절증으로 진료받은 환자수도 296만명이나 된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나이가 들어서도 튼튼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스타들의 무릎 건강을 책임진 송준섭 서울JS병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백세 시대 건강한 무릎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릎건강, 왜 중요한가? “무릎은 걷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무릎이 고장 나면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가벼운 운동 및 레저 스포츠도 할 수 없게 되고요. 한마디로 무릎 건강은 ‘라이프 .. 2020. 11. 24. 짧은생각 좋은글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내가 한 번도 예측하지 못했던 내 맘 같지 않은 지금을 살고 있다는 생각. 그런데 참 묘하게도 그것은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있었다 산다는게 내 맘처럼 되지만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얘기일 테니까. 사소한 계기와 인연이 어느날 또 찾아와 순간순간 이루어지는 나의 선택이 미묘하게 방향을 틀어 지금의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또 다른 미래가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강세형. 쌤앤파커스 #짧은생각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 모든 사람들이 좋은 꿈과 멋진 인생을 꿈꾸었지만 내일 또는 다음에 라는 말에 속아 인생을 그저 그런 삶으로 허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늘 내가 돕지 못하고 하.. 2020. 11. 24. 짧은생각 좋은글 [진정한 풍요] 진정한 풍요 모든 이들의 소망이 더 행복한 삶, 더 풍요로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당신은 지금, 풍요를 누리고 계십니까? 돈이 많다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이 아님을 물론 잘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진정한 풍요가 무엇일까요? 진정한 풍요는 언제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삶 속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도모하는 편안한 삶은 밋밋하고 건조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늘 헛헛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이 거리, 저 거리를 해매고 다른 곳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진정한 풍요를 누리지 못하는 갈급함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보십시오. 그 사랑을 나누어보십시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진정한 풍요를 누리며 가진 것 없어도 늘 넉넉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헤세의 여행. 헤르만 헤세. 연암서가 #짧은생각 마음속 감.. 2020. 11. 23. 체온 1℃ 오르면 면역력 5배 증가! 겨울철 독감 극복, 체온 높이는 법 5가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늘었다. 서늘한 기온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력이 강해진 탓도 있겠지만, 큰 일교차에 사람들의 면역력이 약해진 이유도 있다. 이럴때 일수록 따뜻한 옷차림으로 체온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일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의 저서 ‘체온면역력’에 따르면 정상 범위 안에서 체온이 1℃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진다. 성인을 기준으로 정상 체온 범위는 35.9~37.4도다. 병에 걸린 사람은 체온이 36℃를 넘지 못한다. 체온이 단 1℃만 떨어져도 우리 몸의 신진대사 효율은 12% 감소하고 체내 효소 기능도 50%이상 저하된다. 근육과 관절도 굳어져 심각한 경우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2020. 11. 22. 똑똑하고 일 잘해도 반드시 '팽' 당한다…이 4가지가 없다면 [머니투데이 권성희 콘텐츠총괄부국장] 2019년 한 콘퍼런스에 참석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 /로이터=뉴스1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회사 JP모간을 이끌고 있는 제이미 다이먼(64)은 42세 때던 1998년에 정상 직전까지 올랐다 하루 아침에 굴러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당시 미국 최대의 금융회사였던 씨티그룹 사장 자리에 올랐다 곧바로 해고된 것이다. 그것도 15년간 충성을 바쳤던 그의 상사에게 “넌 해고야”(You’re fired)란 말을 들었다. 그 때 그는 누구보다도 똑똑했다. 미국 명문 터프츠대학에서 심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했고 미국 금융산업 어디에서든 환영 받는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또 열심히 일했다.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근무는 기본이었다. 이.. 2020. 11. 22.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1기 야외 9강 동영상 1.2 무등산사랑환경대학 51기 야외 9강 동영상 1.2 ○ 일시 : 2020년 11월 21일(토요일) ○ 가사문학관~ 식영정 ~환벽당 ~ 취가정~ 소쇄원-가사문학관 주차장 장소 : 가사문학관 앞 과목 : 누정문화의 이해 강사 : 김종윤 문화유산해설사 준비 : 명찰, 모자, 등산차림, 마스크 1. 무등산권 원림(누정)으로 들어가면서 무등산권역에 인접해 있는 광주 북구 중효동과 죽향 그윽한 고장 담양은 우리나라 시·가문학의 산실이다. 원효계곡을 따라서 이루어진 원림(園林) 그대로를 살린 누정에서 학문과 예술혼을 불태웠다. 시인 묵객들이 원림에 누정 터를 잡고 가꾸어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유서 깊은 곳이며, 충효를 실행했던 곳이다. 의향과 예향이 오롯이 깃든 시·가문화권에서 고려 말 충신불사이군(忠臣不事二君) 하였.. 2020. 11. 22. 혈관 망가지면 건강은 그걸로 끝! 마늘 양파 부추 달래가 몸에 좋은 이유 노화방지란 곧 혈관의 노화방지다. 우리 몸의 ‘도로’ 기능을 하는 혈관이 망가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걸로 끝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운동하고 해야 무슨 소용이 있나? 혈관이 막혀 순환이 되지 않는데…. 따라서 혈관은 노화방지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다. 혈관이 건강해야 무엇보다 ①심장병 ②뇌졸중 ③혈관성 치매 ④기억력 감퇴를 막을 수 있다. 또 ⑤성기능에서도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혈관 노화의 대표적 증상이 바로 발기부전이다. 혈관은 인체의 도로와 같다. 여기가 막히면 건강은 끝이다. ◇ 혈관 노화를 막는 대표적 음식들 ① 생선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생선에는 또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B, 코엔자임 Q10 등.. 2020. 11. 21. 짧은생각 좋은글 [프레임] 프레임 건물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그 창만큼의 세상을 보게 되듯이, 우리도 프레임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서 보게 되는 세상만을 볼 뿐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프레임. 최인철. 21세기북스 #짧은생각 건물의 어느 곳에 창을 내더라도 세상 전체를 볼 순 없다. 그것을 알기에 건축가는 최상의 전망을 얻을 수 있는 장소에 창을 내려고 고심한다. 이렇듯 우리도 삶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풍경을 향유하기 위해 최상의 창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떤 프레임을 통해 세상에 접근하느냐.. 2020. 11. 21.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덩어리 론] 덩어리 론 남편들 챙겨 주는 일이 짜증나다 보니 남편을 평가하는 데 덩어리론論이라는 것도 있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남편 : 골치 덩어리(챙겨 달라는 게 너무 많다.) -혼자 외출하면 : 근심 덩어리 (버스나 지하철은 제대로 타고 건널목은 잘 건너는지 걱정) - 안심이 안돼서 같이 외출하면 : 짐 덩어리 (아내도 기운이 없으니 옆에서 부축하기도 힘들다.) -할 수 없이 집에서 마주앉아 있으면 : 웬수 덩어리 ㅋㅋ (싸움만 자주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신경을 써야겠지만 특히 같이 외출할 때는 시원찮다는 핀잔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머) 어느 노부부가 동반 외출하여 여기저기 다니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게 되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남 편이 기우뚱하면서 한.. 2020. 11. 20. 지금은 옷을 갈아입을 시간이다 날이 많이 추워졌다. 우리는 계절이 오고 갈 때마다 바뀐 온도에 맞게 옷을 갈아입는다. 여름에 입었던 옷이 아무리 예쁘고 마음에 들어도 그 위에 덧입거나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다. 물론 한 벌로 여러 계절을 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뭐 그런 이도 있겠으나 대체로 계절에 맞게 나를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옷을 선택해서 갈아입는다. 인생에도 계절이 있다. 객관적인 인생의 계절은 대체로 예측 가능하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 연령에 맞게 성취해야 하는 인생 미션이 있다. 그러나 때때로 예측할 수 없는 폭설과 폭우, 이상기온을 비롯해 난데없이 산불이 나기도 한다. 살다 보면 개인의 인생에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 예측 불가. 통제 불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 2020. 11. 2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