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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5

점심 식사 후 20분이 행복 결정! 뇌속 '세로토닌' 잘 나오는 비결 5가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 뇌 안에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결정하는 신경전달물질이 흐른다. 바로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이다. 도파민은 쾌락을 좇고 노르아드레날린은 공격성을 띤다. 세로토닌은 이 둘을 조절한다. 이성적 판단을 도와주고 감정을 다스리는 지휘자의 역할이다. 이러한 신경전달물질 활동에 의해 우리의 마음이 만들어진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는 당신 앞에 갓 튀긴 치킨이 놓여있다고 가정해보자. 도파민: “치킨 진짜 맛있잖아. 저번에 먹었던 거 생각해봐!" 노르아드레날린: “왜 치킨을 앞에 두고 참아야해? 정말 화가 난다고!" ​ 세로토닌: “치킨의 유혹을 뿌리치는 방법이 있을 거야! 무조건 화내는 것은 좋지 않아." 이렇듯 우리 뇌 안에 세로토닌이 제대로 활성화되고 있다면 음식의 유혹.. 2021. 1. 26.
“톳·감태도 바닷속 ‘보약’, 아시나요?” 암 예방해주는 해산물 6가지 암은 WHO(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다. 우리나라 역시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상황. 때문에 누구나 항암 식품에 관심이 많다. 우리가 가까이 접하고 섭취하는 식품에도 그 효과는 있다. 과 에서 소개하는 친근한 바다 속 항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 전복 ​ 전복에는 칼슘과 철분, 요오드, 후코이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타이페이 의대 암센터에 따르면 후코이단에는 악성 뇌종양 성장 억제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타우린 함량도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을 보호해준다. ◇ 굴 굴 껍질 속 탄산칼슘과 인산칼슘, 마그네슘, 산화철과 유기질은 제산과 진정, 혈압을 내리는 작용, 종양 세포의 정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 다량.. 2021. 1. 23.
장수하는 성격은 따로 있다구? 한국 백세인들의 5가지 성격 특징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백세인들은 어떤 성격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낙관적이고 느긋한 사람이 장수한다는 게 상식이지만 우리나라 백세인들에게는 이 상식이 절반만 통한다고 했다. ​ 서울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와 조선일보가 예전에 공동기획했던 ‘장수의 비밀’을 보면 우리나라 백세인들은 다음과 같은 5가지의 성격적 특질을 보여주었다. ​ ​ ◇ 우리나라 백세인들의 성격적 특징 ​ ① 할 말은 하고 본다.​ ​ ​ 백세인들의 성격에 대해 물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 중 하나가 ‘할 말을 속에 담아두는 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 전남 구례군에 살던 100세 할머니의 성격에 대해 아들은 “할 말은 참지 않고 하는 편"이라고 했고, 며느리는 “급하고 욱하는 성격.. 2021. 1. 23.
“내 어깨에 내려 앉은 ‘흰 눈’?” 겨울철 비듬, 원인과 관리법 겨울이 되면 유독 비듬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보통 때는 괜찮지만, 유독 추운 겨울에만 비듬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내 어깨에 내리는 흰 눈, 겨울철 비듬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겨울철 비듬 원인과 위험성 ​ ​ 건조함은 두피의 적이다. 그러나 겨울철 공기의 습도는 여름보다 10~20% 낮고, 거기에 난방기까지 틀기 때문에 두피는 겨울에 더욱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며, 동시에 많은 각질을 일으킨다. 이 각질이 탈락되며 비듬이 생기는 것이다. 각질이 일어나 비듬이 생길 경우, 두피 보호를 위해 피지선의 분비가 과다해지면서 끈적거리는 두피로 변하게 되기 쉽다. 이렇게 끈적거리는 피지와 각질이 엉켜 모공을 막게 되면 두피가 간지럽고 진물이 나는 .. 2021. 1. 22.
다이어트 성공한 의사들의 노하우 "입 아니고 몸 좋아하는 음식 먹기!" ‘맛있으면 0칼로리’ 라는 말이 있다. 맛있게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농담’인데 그만큼 먹고 싶은 음식을 원없이 먹고 싶다는 또 다른 표현이기도 하다. ​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비만이다. 평균 체질량 지수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본다. 때문에 남녀노소, 너나 할 것 없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을까?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의사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 틈틈이 일터에서 운동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면 일상에서 틈틈이 짧게나마 운동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 한 때 ‘하마의사’로 불렸던 외과 전문의 노성균 씨는 1년 반 만에 18kg을 감량.. 2021. 1. 20.
나이 들수록 참을 수 없는 가려움! 피부과 안가고 젊은 피부 유지하려면? 유명 연예인들은 본인의 피부 비결 중 하나로 ‘건조함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건조함을 피부에 있어서 적이라고 여겨, 추운 겨울에도 웬만해서는 자동차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한다. 배우 고현정 씨가 대표적인 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관리에도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노인 소양증을 유발해 견디기 힘든 가려움을 유발한다. ​ ◇ 피부 건조해지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이렇게 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표피가 얇아지면서 수분량과 지방 함량이 적어진다. 피부 안의 중요 물질인 히알루론산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다. 결론은 나이가 들면서 건조함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이는 피부 질환 중 하나인 간지럼증과 건조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위와 같은 문제뿐 아니.. 2021. 1. 19.
우울한 겨울일수록 식욕이 땡긴다 "식탐 잡으려면 '이거' 챙겨 드세요!" 며칠 새 강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더군다나 ‘코로나’로 체육시설은 모두 닫은 지 오래고, 바깥 활동도 꺼리게 되는 추세다. 결국 ‘방콕’을 택한 이들은 배달음식을 시켜 집에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날릴 뿐이다. 그러나 배달음식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자주 먹다 보면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한 편, 유독 겨울이 되어 식욕이 증가하는 이들도 많다. 먹고 또 먹으며 입이 쉬지 않고 있음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겨울철 식욕 조절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식욕에 올바르게 대처하도록 하자. ◇ 겨울철, 식욕증가의 원인 ① 체온 유지를 위해 겨울에 급격히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것을 필요로.. 2021. 1. 19.
"양반다리는 최악의 자세” 나이 들어 휠체어 안타려면 절대 금지! 예로부터 좌식 생활에 익숙해져 온 한국인들에게 ‘양반다리’는 기본 자세다. 식사를 하거나 TV를 볼 때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아 양반다리 자세를 취하고 있을 것이다. 워낙 익숙하고 편안한 자세로 여겨 심지어는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양반다리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정형외과 의사들은 모두 입을 모아 양반다리를 ‘최악의 자세’라고 말한다. 도대체 어떤 문제점이 있길래, 이같이 ‘양반다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일까. ◇ ‘양반다리’의 문제점 ① 퇴행성 관절염 양반다리는 무릎 관절을 과도하게 굽혀 관절 주변의 인대와 근육을 바짝 긴장하도록 만든다. 또한 무릎을 90도 이상 꺾으며, 무릎 위·아래 뼈 사이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자리한 연골판에도 큰 압력을 주게 되므로, 양반다리를 할 경.. 2021. 1. 18.
100세 건강에 최고 필요한 '이것'은? "음식, 운동, 다이어트보다 중요해!!!" 당신은 낙관적인 편인가, 비관적인 편인가?. 매사 편안하고 화합적인 편인가, 아니면 불안하고 적대적인 편인가? ​ 우리가 갖는 마음가짐이 즐겁고 사랑으로 가득한지 아니면 적대적이고 부정적인지에 따라 수명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제 공지의 사실이다. ​ ​ 1950년대 미 조지아 의대에 입학한 학생 255명을 25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 모두 졸업 후 의사로 활동했는데 평소 성향이 ‘적대적인’ 성향의 학생들이 관상동맥 관련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5배나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 ​ ​ 2003년 발표된 미 듀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866명의 심장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상시 좀 더 ‘긍정적’ 감정을 느낀 환자들이 습관적으로 더 ‘부정적’ 감정을 느낀 사람들보다 11년 후에도 20% .. 2021. 1. 17.
"평소 안하던 짓 하면 치매 안걸려요" 매일 번갈아 하는 ‘두뇌 운동’ 5가지    나이가 들면 자신도 모르게 살아오면서 배운 지식, 겪은 경험 위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남의 얘기에 귀를 여는 것보다 자신의 판단에 의존해 독단적이기 쉽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창의력은 점차 고갈된다. 더구나 신체적 노화와 함께 두뇌 기능 역시 쇠퇴하게 된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도 두뇌회전이 잘 되고 기억력이 유지되게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를 위해서 일상에서 무슨 노력을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다음의 5가지를 일상에서 실천하라고 권유한다. 매일 번갈아 가며 하면 두뇌가 노화를 멈출 뿐 아니라 더 젊어지고 강건해진다는 것이다. ​ ① 손을 많이 써라. 대뇌 운동중추의 30%가 손과 관련이 있는 만큼, 손과 뇌는 깊이 연관 되어 있어 ‘손을 제2의 뇌’라고 한다. 젓가락질, 피아노..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