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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세대별 얄미운 여자] 세대별 얄미운 여자 시기심은 인간이 갖고 있는 기본 심성의 하나이지만 여자들의 경우 남자보다 훨씬 강해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남이 볼 때는 무척 얄미운 법이다. 10대 :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여자 (보통 공부 잘하는 여자는 용모가 별로인 경우가 많다고들 한다.) 20대 : 성형수술로 전신을 다듬었는데 표가 안 나는 여자 30대 : 학교 다닐 때는 공부도 못하고 소위 후라빠였는데 남편 하나 잘 만나 호강하고 사는 여자 40대 : 집안 살림 팽개치고 골프다, 계다. 놀러만 다니는데 아이들은 서울대학교에만 척척 들어가는 여자 50대 :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랫배가 안나오는 여자 60대 : 남편이 돈 많이 벌어놓고 일찍 세상을 떠나버린 여자 70대 : 평생 오만가지 좋은 일은 실컷 다 즐겼는데 죽.. 2020. 12. 28.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선진국 사람 :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차례대 로 승차한다. 한국 사람 :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일단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문이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그러면 빨리 열리나?) 2. 선진국 사람 :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 사람 :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 뛰어가며 문 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양재동!! 또는 '따불'.ㅋㅋㅋ 3. 선진국 사람 :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 까지 응원한다.) 한국 사람 : 다 끝났네, 나가자. (9회말 투아웃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4. 선진국 사람 : 그 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 사람 : 아, 됐어. 그래서 끝이 .. 2020. 12. 25.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위대한 한국인] 위대한 한국인 어느 날 호화여객선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침몰하게 되어 승객들이 저마다 구명보트에 먼저 타려고 난리였다. 첫 번째 구명보트에 12명이 타자 선원이 소리쳤다.​ ​ “3명만 내리면 나머지 9명은 다 살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3명만 내려주십시오.” 순간 사람들은 모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3명만 죽을 것인가 아니면 모두 다 죽을 것인가 기로에 서게 되었으니까. ​이때 별안간… 프랑스인이 일어서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하면서 바다로 뛰어 들었다. 그러자 미국인이 벌떡 일어서더니 “세계 최강의 위대한 U.S.A 만세!” 외치면서 뒤를 이었다.​ ​ 나머지 사람들이 망설이고 있는데 자랑스런 한국인이 벌떡 일어서더니 큰소리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옆에 있던 일본인을 날쌔 게 바다로 집.. 2020. 12. 20.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연세대 가는길. 나, 중이야] ㅋㅋㅋ 연세대 가는길 신촌 로터리 근처에서 어느 고교생이 지나가던 노인 분한테 물었다. “저, 할아버지, 연세대 가려면 어떻게 가나요?" "뭘 어떻게 가, 이 녀석아.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시험 잘 보면 갈수 있지.” ㅋㅋㅋ 나, 중이야 젊은 스님이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 옆에 있는 학생한테 부탁했다. "이봐, 나 등 좀 밀어줘.” "넌 뭔데 반말이야?" "나, 중이야." 학생이 스님을 째려보며 기가 차다는 듯이 내뱉었다. "야, 임마, 난 중3이야!" ㅋㅋㅋ -날더러웃겨달라고. 김진범편저 2020. 12. 5.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고래밥 ] ㅋㅋㅋ 고래밥 사오정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뜨자 모 제과업체가 거액의 개런티를 제시하며 CF 촬영 섭외를 했다. 사오정은 오늘날 자신을 있게 해준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와 함께 출연한다는 조건으로 CF 출연 제의를 승낙했다. 네 사람은 생전 처음으로 CF 촬영장에 가서 보니 모든 게 신기하고 어안이 벙벙했다.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가 그럴진대 사오정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감독이 말했다. “준비되셨죠?” 네 사람은 긴장하고 있다가 흠칫 놀라며 “네? 아∼ 예….”, “Ready, Action!” 네 사람은 대본대로 음악에 맞춰 노래를 한 소절씩 불렀다. 삼장법사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손오공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 저팔계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 2020. 12. 3.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남대문/ 유비 무환] 남대문 길가는 여자가 날 유심히 쳐다본다고 해서 설레이지 마세요. 좋아서 본게 아니고 남대문이 열려 있어 보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유비 무환 귀여운 꼬마가 약국을 찾아와 의심스러운듯이 약사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아저씨는 약사 면허증을 가진 게 분명하죠?' '그럼 약사 면허증 없이 어떻게 약을 파니?' '그래요? 그러면 아저씨는 지금까지 실수로 손님에게 독약을 잘못 주어 사람을 죽게 한 사실은 없겠죠?' '큰일 날 소리! 그런 실수를 범하면 어떻게 하라구! 그런 적은 결코 없단다' '분명하죠?' '그럼 분명하고말고!' '그렇다면 좋아요 반창고 하나 주세요' '뭐 뭐야?' ㅋㅋㅋ -인터넷 유머 2020. 12. 2.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덩어리 론] 덩어리 론 남편들 챙겨 주는 일이 짜증나다 보니 남편을 평가하는 데 덩어리론論이라는 것도 있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는 남편 : 골치 덩어리(챙겨 달라는 게 너무 많다.) -혼자 외출하면 : 근심 덩어리 (버스나 지하철은 제대로 타고 건널목은 잘 건너는지 걱정) - 안심이 안돼서 같이 외출하면 : 짐 덩어리 (아내도 기운이 없으니 옆에서 부축하기도 힘들다.) -할 수 없이 집에서 마주앉아 있으면 : 웬수 덩어리 ㅋㅋ (싸움만 자주하게 된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신경을 써야겠지만 특히 같이 외출할 때는 시원찮다는 핀잔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머) 어느 노부부가 동반 외출하여 여기저기 다니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게 되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남 편이 기우뚱하면서 한.. 2020. 11. 20.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은퇴 이유] ㅋㅋㅋ 은퇴 이유 어느 날 신체의 각 기관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다. 뇌가 회장을 맡았다. 뇌 : 모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보시오. 심장 : 저는 도저히 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주인은 허구한 날 담배만 피워대서 답답해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은퇴하고 싶습니다. 간 : 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인은 허구한 날 소주 2병씩 마셔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뒤쪽에서 거시기(?)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뇌 : 지금 말씀하신 분 일어나서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잘 들리지 않는군요! 그러자 뒤에서 거시기가 하는 말. “내가 일어설 수 있으면 은퇴하겠냐?”ㅋㅋㅋ 2020. 11. 13.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우문현답] 우문현답 1959년 티베트에서 중국의 침략을 피해 80이 넘은 노스님이 히말라야를 넘어 인도에 왔었다, 그때 기자들이 놀라서 노스님에게 물었다. ‘어떻게 그 나이에 그토록 험준한 히말라야를 아무 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넘어올 수 있었습니까?’ 그 노스님의 대답이다. .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왔지요’ㅋㅋㅋ 자신의 발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서 왔단다. 그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일도 이와 같다. 순간순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면서 산다. 문제는 어디를 향해 내딛느냐에 있다. 당신은 지금 어느 곳을 보고 한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는가. 2020. 11. 11.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동쪽에서 뜨는 해는?] ㅎㅎ 동쪽에서 뜨는 해는? . 동해 서쪽에서 뜨는 해는? . 서해 그럼 내 마음 속에서 뜨는 해는? . 사랑해 ㅎㅎ 오늘 뜨는 해는? .새해~라고 ㅎㅎ 1년 내내 내마음속에 "사랑해"를 품고 살아가시죠. 고마워요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