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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74

경제소확행 “홧김에 쓰는 돈부터 줄이세요" 야금야금 ‘새는 돈’ 막는 5가지 방법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 -벤자민 프랭클린- 흔히 ‘새는 돈을 막는 일이 곧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야금야금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는 뜻이다. 지출을 줄이는 일은 그만큼의 돈을 더 버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많은 재테크 전문가들의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지금 내 돈은 어디에서 새고 있으며, 이를 아끼는 법은 무엇일까? 보험사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서 추천하는 ‘나도 모르게 새는 돈 막는 다섯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①‘소비성 지출’과 ‘비소비성 지출’을 구분한다 새는 돈을 찾으려면 우선 지출 내역을 정리해봐야 한다. 지출은 크게 소비성 지출과 비소비성 지출로 구분되는데, 소비성 지출은 우리.. 2020. 10. 21.
[‘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도심 부동산 투자 접어라…최고의 투자 자산은 당신 자신”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화상 인터뷰 “"코로나 영향 수십년 지속, 긍정·부정 양면” “기업, 기술로 절감한 비용 인력에 투자해야” “개인, 온라인교육 활용해 ‘직업이 학생’돼야" http://naver.me/5ba9rqdD[‘코로나가 바꾼 세계’ 석학인터뷰] “도심 부동산 투자 접어라…최고의 투자 자산은 당신 자�중앙일보 | 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터널의 끝은 여전히 �tv.naver.com지구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터널’에 진입한 지 10개월째,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고, 10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터널의 끝은.. 2020. 10. 21.
"딱 두가지만 실천하면 부자됩니다" 부자 되기 위해 가져야 할 2가지 습관 같은 직장, 같은 직급에서 출발해도 왜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다른 누군가는 가난해질까? 지난 2월 경제 관련 유튜브 ‘신사임당’에 출연한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는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스스로가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알아보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어제보다 내가 부자인가’만 확인하면 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부자가 된다는 건 무슨 말일까? 존 리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제보다 오늘 더 가난합니다. 오늘 벌은 만큼보다 소비를 많이 하기 때문이에요. 번 돈보다 소비가 많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또 대부분이 신용카드를 쓰죠. 신용카드를 쓴다는 것은 앞으로 돈이 빠져나갈 일만 남았다는 의미에요. 이런데도 한.. 2020. 10. 20.
갖고 싶은 거 다 샀는데 왜 불행할까? 'want'와 'like'를 구분하면 행복해진다 인간의 마음은 간사하다. 어떤 것을 손에 넣기 전까진 ‘이것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해도, 막상 갖고 나면 그 만족감은 오래지 않아 허탈감으로 바뀐다. 갖고 싶던 것을 계속해서 사는데, 그럴수록 마음 자꾸 허전해지는 것은 왜일까?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유튜브 채널 ‘rmp Contents’에 출연해 이런 허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원하는 것(want)과 좋아하는 것(like)을 구분하라는 것이다. 김경일 교수/ 유튜브 'rmp Contents' 캡처 “사람들은 보통 원하는 것이 곧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것은 무조건 원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인지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 둘은 전혀 상관관계가 거의 없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 2020. 10. 20.
“8가지 감정에서 도망치지 마세요” 90초 만에 불쾌한 감정 극복하는 법 신경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에 따르면 부정적 감정이 촉발될 때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의 수명은 약 90초밖에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식은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것도 화학물질의 반응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90초보다 훨씬 오래 불쾌한 감정에 사로잡히는 것일까? 의 저자 조앤 I. 로젠버그는 이러한 ‘불쾌한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열쇠라고 말한다. 무엇을 추구하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적인 결과에 대처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확신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불쾌한 감정을 다루려면 우선 그것을 구성하는 8가지 감정의 구체적인 이름을 알아야 한다. 로젠버그는 이를 다음과 같이 구분했다. ▶ 슬픔 ▶ 수치심 ▶ 무력감 ▶ 분노 ▶ 당혹감 ▶ 실망.. 2020. 10. 19.
자기계발 [관점을 디자인하라] 관점을 디자인하라 요약 세상을 움직이는 힘,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습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남다른 관점을 갖는 것이다.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사람은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어떤 사람은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의 장면에서도 순식간에 수많은 것들을 읽어내지만 어떤 사람은 수많은 의미가 담긴 장면에서도 아무것도 읽어내지 못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관점’이다.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전혀 다른 결과에 다다른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능력의 차이는 바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느냐?’라는 것에서 기인한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 2020. 10. 19.
나이 들수록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술 ‘허·들·경·기’ 하세요! 나이가 든다고 자연스레 지혜로운 대화법을 터득하게 되는 건 아니다. 말 잘하는 법은 나이가 들어서라도 배워야 한다. 아니,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 같은 말을 해도 젊었을 때는 ‘시원시원하다’ 소리 듣다가 나중엔 ‘꼰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는 자신의 채널 ‘조관일TV’에서는 ‘나이 들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원칙’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이가 들면 나이든 사람답게 처세의 방식을 달리해야 합니다. 특히 화법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라는 말도 있죠. 저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더 멋진 화법을 구사할 수 있을까 하다가 4가지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각 원칙의 앞 글자를 따 ‘허들경기’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대.. 2020. 10. 16.
자기계발 [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요약 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요약 자수 성가형 부자들의 세 가지 공통점 1. 절약이 습관화되어 있다. 동전 하나라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반드시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스는 결단력이 있다. 2. 무엇보다도 신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용을 인간관계와 사업의 근간으로 삼기 때문에 무일푼에서도 눈부신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3.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으며 그것을 하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시킨다. 부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한 후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낸다.   빈곤과 풍요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턴은 네 명의 자녀에게 수업이 끝나면 가게에서 일을 하도록 했다. 그는.. 2020. 10. 15.
인류를 향한 애정이 마침내 발효에 닿다 두 개의 암 완치된 홍영재 박사, 토종 김치 유산균으로 새로운 ‘승부수’ 홍영재 박사의 삶을 들여다보면 인생에 대해 이해하고 말하기보다는 그저 ‘인생이란 이렇구나’를 느낄 수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다. 그의 삶이 보여주는 다채롭고도 극적인 면모들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였고 20년 전 두 개의 암에 동시에 걸려 죽음 직전까지 갔으나 청국장으로 극복했으며, 암을 이기는 청국장 전도사이자 식당 경영인의 삶도 살았다. 그런 그가 최근에 도전하게 된 영역은 유산균, 그것도 김치 유산균이다. 김치 유산균, 청국장 효소와 함께한 홍 박사의 기적 같은 삶과 나이를 잊게 하는 끊임없는 도전의식이 만든 이야기를 들어봤다. (홍상돈 프리랜서 photohong1@hanmail.net) 홍영재 박사가 처음 사회적으.. 2020. 10. 14.
죽음은 피하기보다 인정해야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불안과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는 듯하다. 최근에 지인이 해준 이야기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평소 말버릇처럼 "에구, 나이 들면 죽어야지. 살만큼 살았다"를 입에 달고 사시는데 이번 추석에는 모이지 말고 각자 지내자고 하셨단다. 10분이면 닿을 거리에 살기에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뵙는데도 그때마다 뭐하러 오냐고 핀잔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방역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교류하던 이웃들과도 안 만나고 텔레비전과 유튜브를 보면서 일상을 보내신단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어머니가 말로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시지만 실제로는 코로나19로 죽을까봐 두려워하신다"고 했다. 가을을 맞아 부쩍 쌀쌀해진 기온을 느끼는 아침과 저녁이면 밀려오는 느낌이 있다. 막연한 허전함..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