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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장수하는 법 6가지 하버드대 25년 연구, '노화의 종말' 우리는 지금까지 인간 노화(老化)와 죽음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겨 왔다. 이를 신의 섭리로 생각하고 속수무책으로 대응해왔다. 그러나 여기에 반기를 든 과학자들이 있다. 바로 하버드대 의과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 연구팀이다. 노화와 장수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자인 싱클레어 교수는 25년간의 ‘장수(長壽) 연구’ 끝에, “노화도 엄연히 질병이고 이를 예방하고 치료할 기술이 개발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장수 유전자의 활성화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생존-진화하게 해준 세포내 ‘생존 회로’를 잘 유지-관리-적응시킴으로써 결국 세포들이 노화되지 않고 젊음을 유지함으로써 장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젊은 세포들은 인간이 젊었을 때는 잘 걸리지 않지만 늙어서.. 2020. 10. 16.
짧은생각 좋은글 [배려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려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려에 대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배려를 실천하다 보면 몸에 배지 않아 어색하거나 귀찮기도 하고, 당장은 손해 볼 것 같은 마음에 쉽게 포기하거나 회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배려가 가진 여러 가지 힘을 늘 마음속에 상기시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되새겨보고, 당장의 이익보다는 인생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려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배려. 지동직. 프롬북스 #짧은생각 배려가 묻어나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 2020. 10. 16.
무등산사랑 환경대학 51기 4회차 교육 수강 무등산사랑 환경대학 51기 4회차 교육 수강차 동구 밀알신협 4층으로 이동하였다. 일시:2020.10.15.18:30~ 장소:밀알신협 4층 준비물:명찰,마스크 강사 소개 제목 : 자연과 환경 (비점오염원) 강사 : 최 형 일 교수님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광주문화방송 #무등산국립공원 #무등산사랑환경대학 2020. 10. 15.
고구마, 시금치…칼륨 식품 혈압 낮추는 효과 [사진=piyaset/gettyimagesbank] 과일이나 채소처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이 혈압을 낮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량과 혈압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 칼륨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혈압은 전 세계에 10억 명이 넘는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고혈압이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51%,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45%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팀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연구에서는 칼륨 섭취를 늘리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 2020. 10. 15.
자기계발 [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요약 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요약 자수 성가형 부자들의 세 가지 공통점 1. 절약이 습관화되어 있다. 동전 하나라도 함부로 쓰지 않는다. 반드시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스는 결단력이 있다. 2. 무엇보다도 신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용을 인간관계와 사업의 근간으로 삼기 때문에 무일푼에서도 눈부신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3.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으며 그것을 하기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시킨다. 부자들은 올바른 선택을 한 후에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낸다.   빈곤과 풍요 사이에 존재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턴은 네 명의 자녀에게 수업이 끝나면 가게에서 일을 하도록 했다. 그는.. 2020. 10. 15.
왜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오래 살까? 우리 ○○○ 문화가 남자 수명 단축시킨다 남녀사이에 4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는 말이 있다. 여성이 일반적으로 더 오래 산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말이다. 부부는 서로에게 좋은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다.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될 때 까지 함께 하길 원한다.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이 정해져 있다면 남은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행복과 존엄을 지키는 데도 큰 영향을 준다. 장수학의 대가 ‘박상철 전 서울대 의대 교수’는 후천적으로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 여자는 얼마나 더 오래 사나? 2019년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기대수명은 79.7년, 여성의 기대수명은 85.6년이다. 약 6년 정도 여성이 더 오래 산다. 과거부터 여성이 우세하지는 않았다. 19세기까지 여성이 더 오래 산다는 증거는.. 2020. 10. 15.
열심히 일한 당신, 은퇴 후엔 떠나라!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톱 25 [도표]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순위자료 출처: 2019 Global Retirement Index (NATIXIS)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82.6세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실제 은퇴 연령은 평균 57세다. 단순 계산을 해보자. 은퇴 후 삶은 25년이라는 시간이 있다. 푸르덴셜 생명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6명은 은퇴 후 해외에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나티시스에서는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살펴 볼 상위 3위 국가들은 모두 북유럽국가라는 공통점이 있다. ◇ 1위 아이슬란드 약 35만 명이 사는 나라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의 대표적 복지국가다. 자연경관까지 더해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열 온천, 웅장한 빙.. 2020. 10. 14.
짧은생각 좋은글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하고 싶다면]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하고 싶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할까? 이미 답은 알고 있다. 자신의 처지만 비관해서 불행하다고만 생각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시련이라는 겹겹의 포장지 안에 소중히 쌓여 있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연결되어 있다. 현재의 내가 한 행동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지금 내가 행복하게 지내면 미래의 내가 과거를 돌아볼 때, 나는 행복하게 살았던 사람이 된다. 설사 오늘 죽는다하더라도, 매일 성공하고 매일 행복하면 그는 행복하게 살다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같은 상황에서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 자신의 관점을 디자인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프롬북스 #짧은생각 성공은 데스티네이션(destin.. 2020. 10. 14.
인류를 향한 애정이 마침내 발효에 닿다 두 개의 암 완치된 홍영재 박사, 토종 김치 유산균으로 새로운 ‘승부수’ 홍영재 박사의 삶을 들여다보면 인생에 대해 이해하고 말하기보다는 그저 ‘인생이란 이렇구나’를 느낄 수밖에 없는 지점들이 있다. 그의 삶이 보여주는 다채롭고도 극적인 면모들 때문이다. 국내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였고 20년 전 두 개의 암에 동시에 걸려 죽음 직전까지 갔으나 청국장으로 극복했으며, 암을 이기는 청국장 전도사이자 식당 경영인의 삶도 살았다. 그런 그가 최근에 도전하게 된 영역은 유산균, 그것도 김치 유산균이다. 김치 유산균, 청국장 효소와 함께한 홍 박사의 기적 같은 삶과 나이를 잊게 하는 끊임없는 도전의식이 만든 이야기를 들어봤다. (홍상돈 프리랜서 photohong1@hanmail.net) 홍영재 박사가 처음 사회적으.. 2020. 10. 14.
죽음은 피하기보다 인정해야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불안과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는 듯하다. 최근에 지인이 해준 이야기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평소 말버릇처럼 "에구, 나이 들면 죽어야지. 살만큼 살았다"를 입에 달고 사시는데 이번 추석에는 모이지 말고 각자 지내자고 하셨단다. 10분이면 닿을 거리에 살기에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뵙는데도 그때마다 뭐하러 오냐고 핀잔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도 방역을 얼마나 잘하시는지 교류하던 이웃들과도 안 만나고 텔레비전과 유튜브를 보면서 일상을 보내신단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어머니가 말로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시지만 실제로는 코로나19로 죽을까봐 두려워하신다"고 했다. 가을을 맞아 부쩍 쌀쌀해진 기온을 느끼는 아침과 저녁이면 밀려오는 느낌이 있다. 막연한 허전함..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