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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아들의 성적표] 외 ㅋㅋㅋ 아들의 성적표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너,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ㅋㅋㅋ ​작곡가 이름 입사 면접 시험장에서의 대화. 면접관 : “애국가를 작곡한 사람이 누군가요?" 맹 구 : “혹시, 첫 자가 안 자이고 끝 자는 '태' 자 아닌가요?” ㅎㅎ 그때까지 정답을 아는 지원자가 한 사람도 없어 낙심하던 면접관이 반색을 하며 말했다. "그래 맞아요. 어서 말해 보세요." 맹구가 자신 있게 큰소리로 대답했다. "안단테요.” ㅋㅋㅋ -날더러 또 웃겨달라고. 김진범편저 2020. 11. 6.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한문공부  ] 옥편 -> 왕편ㅋㅋㅋ 한문공부 실력은 별로이나 한자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들 셋을 둔 아버지가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공부의 진도도 확인할 겸 세 아들을 불러 달력에 있는 요일을 읽어보도록 시켜보았다. 셋째아들 : "월 화 수 목 김(金) 토 일” 둘째아들이 나서서 동생 보고 "그게 아니야. 임마, 잘 들어봐.” 하더니 "월 화 수 목 금 사(土) 일” 그러자 큰 아들이 "녀석들 안 되겠군. 잘 들어." 하더니 "월 화 수 목 금 토 왈(日)" 보다 못한 아버지가 딱하다는 듯이 「이놈들, 한자공부 다시 시켜야겠네」 하면서 큰소리로 "여보, 여기 왕편(玉篇) 좀 가져와.” ㅋㅋㅋ 인터넷유머 2020. 11. 4.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맥주병과 소주병]ㅋㅋㅋ 맥주병과 소주병 "맥주병을 보고 마누라"라고 부르는 정신병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의사는 그에게 맥주병을 보고 맥주병이라고하면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가 맥주병을 들고 왔는데…. 의사 : “이게 무엇이죠?" 환자 : "맥주병입니다.” 의사 : "이제 당신은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그 정신병자가 퇴원 수속을 하고 나오다 보니 쓰레기통 옆에 소주병 하나가 보였다. 그러자 이 사람 하는 말 . "아니, 처제가 여기 웬일이야?" ㅋㅋㅋ -날더러 웃겨달라고. 김진범편저 2020. 11. 3.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4자성어 패러디] 마누라덕 ㅋㅋㅋ 4자성어 패러디 ​총각 때는 하는 일마다 실패(失敗)만 거듭했는데...결혼(結婚)하고 부터는 하는 일마다 운수대통(運數大通)이라... ​ "마누라 시키는 대로" 쓰러지는 아파트 사면 재개발(再開發) 들어가고, 구석진 땅을 사면 신도시(新都市)가 들어서고, 주식(株式)을 사면 연일 상종가(上終價)를 이어가고........ ​ 아무튼 짧은 시간에 큰 돈 벌어 졸부(猝富)가 되었는데, 이사람 다니면서 유식하게 사자성어(四字成語) 섞어서 하는 말이 ​ "이 모든 게 마누라 덕(德)이라네. 말하자면 ㅇㅇㅇㅇ이란 말이지" 하면서 껄껄거렸답니다. ​여기서 ㅇㅇㅇㅇ에 들어 갈 말은? 물론 四字成語입니다 . . . ​ 답) 內 子 之 德 ㅋㅋㅋ (내 자 지 덕) 크게 소리 내서 읽어 봅시다. 띄어쓰기에 주의 ​ ​-인터.. 2020. 11. 2.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고추이야기] 고추이야기 우리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어 날이 따스해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어 습을 없애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擧風)」이라 하였다. 삼돌이가 어느 봄날 무료하여 돗자리를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책을 보러갔는데… 봄볕이 너무 좋아 문득 선조들의 「거풍, 의식이 떠오르자 아랫도리를 내놓고 봄바람을 쐬면서 책을 읽다가 춘곤을 못 이기고 잠이 들어버렸다. 그 때 아래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왔다가 그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다. "아니, 지금 뭐하는 거예요? 삼돌씨!" 화들짝 놀란 삼돌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당황과 민망스러움에 겨우 한다는 소리가…."시방 꼬추 말리는 중인디.. 2020. 10. 24.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그것참 좋은 생각…]  ㅋㅋㅋ 그것참 좋은 생각… ​ ​어느 날 공상에 잠긴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 “여보, 난 한 번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런 곳에 가서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일을 해봤으면 좋겠어!” 그러자 아내가 반갑다는 듯 말했다. ​ “그것참 좋은 생각이에요. 부엌에 가서 설거지 좀 해요.” ㅋㅋㅋ https://youtu.be/xF33bTMoVQY 2020. 10. 22.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경복궁] [벤츠 세단] ㅋㅋㅋ 경복궁 여보, 당신도 오늘 멋지게 차려 입어. 경복궁에 가자 뜬금없는 한마디에 당연히 아내가 되물었다. "갑자기 경복궁은 왜?"​ . 그리고 나의 준비된 멘트."아니, 별건 아니고 처가에 가본 지 오래됐잖아" ㅋㅋㅋ ​ 벤츠 세단 한 경로당에서 할머니 3분이 자식 자랑 중이다. ​ 한 할머니曰 우리 아들이 벤츠 세단을 샀더라고 자랑하자. ​ 다른 두 분의 할머니 또 자랑질이그마. 하면서 밖으로 나온다. ​ 그러면서 한 할머니 曰 그놈의 배추 세단가지고 자랑질이야 하자 ㅎㅎㅎ 또 한 할머니曰 내가 듣기에는 빤스 세장 이라 들었는디~ ㅋㅋㅋ -인터넷유머 2020. 10. 21.
오늘의 기분전환유머 [정액의 맛] ㅋㅋㅋ 정액의 맛 대학의 생물학 시간에 교수가 정액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있다고 말했다. ​ 강의에 열중하고 있던 한 여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 “남자의 정액에 마치 설탕 같이 많은 양의 포도당이 있다는 거예요?” ​교수가 그렇다고 대답하고 강의를 계속하려 하자 여학생이 다시 손을 들고 질문을 했다. ​ “그런데 왜 달지 않죠?” ㅋㅋㅋ 순간, 숨막히는 정적이 강의실 안에 흘렀다. 잠시후 모든 학생이 떼굴떼굴 구르며 웃어 대자, 여학생은 무의식중에 나온 말의 뜻을 깨닫고 얼굴이 빨개져 강의실에서 도망치듯 뛰어나가 버렸다. ​ 여학생이 나간 뒤에도 교수는 여학생의 질문에 계속 대답했다. ​ “아마도 달지 않게 느껴질 거예요. ​ 왜냐하면 단맛을 느끼는 세포는 입안 깊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혀의 앞쪽 .. 2020. 10. 16.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건망증과 치매 구분] 외 ㅋㅋㅋ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 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 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이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를 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2020. 10. 14.
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웃기는 영어] 외 ㅋㅋㅋ 웃기는 영어 사오정 : 선생님! Teach가 뭐예요? 선생님 : ‘Teach’를 몰라? 그럼 ‘Teacher’는 뭔지 아니? 사오정 : ‘선생님’이잖아요! 선생님 : 그럼 ‘Teach’가 뭔지 잘 생각해봐! 그러자 사오정이 피식 웃으면서 “아! 알았어요… 선생!” ㅋㅋㅋ​ ​ Non-sense ​ ​ 은퇴 후 이용하는 최고의 교통수단은? . ​ 최상급의 BMW 무슨뜻일까요?​ ​ ​Bus(버스) ​ Metro[지하철] ​ Walk(걷다)의 ​ 약자를 뜻한다. ㅋㅋㅋ ​ -날더러웃겨달라고. 김진범편저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