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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전환 유머 [위대한 한국인] 위대한 한국인 어느 날 호화여객선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침몰하게 되어 승객들이 저마다 구명보트에 먼저 타려고 난리였다. 첫 번째 구명보트에 12명이 타자 선원이 소리쳤다.​ ​ “3명만 내리면 나머지 9명은 다 살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3명만 내려주십시오.” 순간 사람들은 모두 망설일 수 밖에 없었다. 3명만 죽을 것인가 아니면 모두 다 죽을 것인가 기로에 서게 되었으니까. ​이때 별안간… 프랑스인이 일어서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하면서 바다로 뛰어 들었다. 그러자 미국인이 벌떡 일어서더니 “세계 최강의 위대한 U.S.A 만세!” 외치면서 뒤를 이었다.​ ​ 나머지 사람들이 망설이고 있는데 자랑스런 한국인이 벌떡 일어서더니 큰소리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면서 옆에 있던 일본인을 날쌔 게 바다로 집.. 2020. 12. 20.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코로나에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아시타비’(我是他非)였다.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이른바 ‘내로남불’을 한자어로 옮긴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치·사회 전반에 소모적인 투쟁이 반복됐다는 것이다. 교수신문은 지난 7~14일 교수 9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88명(32.4%·복수응답)이 ‘아시타비’를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타비는 같은 사안도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는 이중잣대를 한자어로 옮긴 것으로, 사자성어보다는 신조어에 가깝다. 1990년대 정치권에서 이중잣대를 비판하는 관용구로 쓰이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최근 ‘내로남불’로 줄여 쓰이면서 아시타비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신조어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수들은 어느.. 2020. 12. 20.
성생활 활발하게 하는 여성이 더 젊게 산다 미 40대 여성 3000명 10년 추적 조사 자위행위를 포함해 섹스를 활발히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경기를 더 늦게 맞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중년 여성들의 적극적인 성생활이 갱년기·폐경기 현상 등 인체 노화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결과는 영국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이 최근 발표한 ‘성관계를 덜하면 폐경기를 빨리 맞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UCL 연구팀은 지난 1996~1997년 미국 ‘전 지역 여성건강연구(SWAN)’에서 모집한 총 2,936명에 대한 데이터 추적을 바탕으로 연구를 했다. 실험 대상 여성들의 평균 연령은 45세였고, 이중 절반(48%) 가량이 비 히스패닉 백인 여성이었으며, 대부분이 고등학교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78%가 연애 중이거나 결혼.. 2020. 12. 20.
1500명을 80년 동안 연구한 '장수비결' "100세 건강하려면 이걸 잘해야 돼요” 1921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루이스 터먼 교수는 인간 수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지 알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10세 정도의 아이들 1500명을 80년간 추적하는 초장기 프로젝트였다. 그 결과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은 사회적인 교류를 하는 사람이 더 장수한다는 것을 밝혔다. ◇ 장수의 비결, '관계' ▶ 관계의 단절은 신체의 통증과 같다. 차의과대학 차움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수 교수는 관계의 단절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 실험 참가자의 뇌파를 측정했다. 사별한 부인을 생각할 때 뇌의 '전대상피질'이라는 부위가 활성화했다. 이는 주사를 맞을 때 느끼는 통증과 같다는 의미다. 사회심리학자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오미 아이젠 베르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뇌는 인간관계 손실, 소외.. 2020. 12. 20.
짧은생각 좋은글 [겪기와 하기] 겪기와 하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이 됩니다. 누가 시키는 일이고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이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겪는 일"이 됩니다.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인생을 일들을 "겪어 내는 세월"이 아니라, "해내는 시간"으로 봅니다. 어떤 일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는 기쁨을 맛봅니다. 이들은 고통도 “겪었다.”가 아니라 “배웠다.”, “해냈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당신의 오늘은 "겪어 내는" 시간입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까? 상황에 휩쓸리고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고만 있다면 당신은 나중에, 내가 "겪은 이야기"만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2020. 12. 20.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說詩)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說詩) "한 해의 끝자락으로 가는 길목에서 올 한 해 수고한 당신께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큰 위로가 되는 '서산대사의 해탈시'를 띄워드립니다"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2020. 12. 19.
“다시 태어난다면 꼭 이렇게 살고 싶어요” 임종 앞둔 환자들의 공통된 3가지 소망 이근후 정신과 박사(왼쪽)와 유튜버 신사임당/ 유튜브 '신사임당' 캡쳐 이근후(86) 정신과 박사는 임종을 앞둔 요양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어떻게 살고싶은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별도의 선택지가 없는 주관식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의 답이 비슷했다고 한다. 이 박사는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에 출연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항목 세 가지를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귀담아들을 가치가 있어요. 젊고 건강할 때는 미처 알지 못하다, 임종 직전에야 겨우 깨닫게 된거죠.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이 항목들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면 덜 후회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박사가 소개하는 ‘.. 2020. 12. 19.
짧은생각 좋은글 [어떻게 하면 더 풍요한  나를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풍요한 나를 만들 수 있을까? 풍요는 "가지는"것이 아니다. 나 자신이 "풍요로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소유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 소유물은 언제든지 잃어버릴 수 있지만 경험은 내 존재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누구도 빼앗지 못한다. 많이 체험하고 배우면서 성장해나가는 것, 그것이 삶의 풍요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된다. 김난도. 오우아 #짧은생각 우리에게 뭔가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니. ~빈센트 반 고흐~ 그대. 마음의 서랍을 열어보라. 무엇이 들어 있는가?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면서 쌓아 놓은 청춘의 꿈들이 아직 거기 있지 않은가? 혹시 차갑게 식어버리지는 않았는가? 지금 꺼내라. 먼지를 털고. 물을 주고. 불기를 지펴. 묵혀뒀던 그대의 그 꿈을 다시 온.. 2020. 12. 19.
말하기 창피해 병원 안가다 낭패 보는 병! 치료가 꼭 필요한 비뇨기과 질환 4가지 몸이 아플 때는 병원에 가는 것이 상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뇨기 질환 증상이 있을 땐 좀처럼 병원에 가지 않는다. 발기부전, 요도염, 전립선염, 요로결석, 성병 등 이른바 ‘말못할 비뇨기 질환’들은 정말 인터넷 검색으로 증상을 살펴보고 넘겨도 되는 것일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심지성 교수의 도움말로 ‘치료가 필요한 네 가지 비뇨기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1. (관계 이후) 소변을 볼 때마다 요도에 강한 통증이 나타난다. 소변을 볼 때 요도가 아프고 고름이 나는 질환을 요도염이라고 한다. 성적 접촉에 이후 요도에 생긴 염증이 통증의 원인이며, 성병에 걸린 대부분이 이와 같은 증상을 앓는다. 이같은 성병은 항상 성생활을 같이하는 상대자와 함께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재감염될 확.. 2020. 12. 18.
짧은생각 좋은글 [우리는 오직 한 번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한 번만 살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용기 있게 충실하게 살아야 할 이유죠. 다른 누구의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니고 오직 나만의 인생을 살 수 있는데 좀 더 대범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패배하거나 실패해도 좋습니다. 성공은 바로 그 속에서 싹트는 것이니까요. 용기 없이 아무 시도도 안 하면 실패도 없겠지만 성공도 없을 테니까요. 용기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줍니다. 꿈과 사랑을 이루게 하고, 실수를 만회해 관계를 회복하기도 하지요. 또한 우리에게 자신감과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 걸음만 더 나아갈 용기가 있어도 세상을 가꾸고 자기 자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금, 바로 당신 ..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