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달콤한 키스’가 성공 보장!” 키스가 삶에 미치는 영향 7가지

달콤한 키스가 건강에도 좋다. 키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드레날린을 분비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또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성호르몬을 공급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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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대학(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선임연구원인 조셉 머콜라 박사는 키스가 유대감이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고 밝혔다. 
‘키스: 인생에서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에 대한 모든 것’을 출간한 작가 안드레아 드미르잔 (Andrea Demirjian)은 매일 키스를 하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녀가 생각하는 7가지 이유에 대해 머콜라 박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건강정보 포털 <머콜라 닷컴(mercola.com)>에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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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혈압 감소
키스는 혈관을 팽창시켜 혈압을 낮춘다.
 
② 경련 및 두통 완화
키스할 때 나타나는 혈관 팽창 효과는 두통이나 생리통 등의 통증을 완화해 준다.
 
③ 행복호르몬 분비
키스는 뇌를 자극해 세로토닌과 도파민, 옥시토신 등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이것은 행복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관계를 돈독하게 해준다. 
 
④ 칼로리 소모
열정적인 키스는 8~16㎈를 소모한다. ‘키스’ 치고 결코 적은 소모량은 아니다.
 
⑤ 자존감 개선
출근 전 열정적인 키스를 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수입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키스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되어 업무 생산성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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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탄력 있는 얼굴
열정적인 키스는 수많은 얼굴 근육을 움직여 목과 턱선을 아름답게 해준다.
 
⑦ 궁합 확인
키스는 사람의 매력을 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조사에 응한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이 첫 번째 키스가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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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상미 기자  
마음건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