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 갔다고나 할까.
그렇게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나를 비교했고
혹시나 실패할까 두렵기도 했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나는 그저 나일 뿐이더라고.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고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열심히 가고 있더라.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선미화. 시그마북스
#짧은생각
믿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화를 낼때가 있어
나를 사랑하고 잘해주는 것을 알면
고맙고 더 아껴줘야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에게 잘해주는 것은
점점 당연하게 되어가고
온갖 감정들을 쏟아내 버려.
그 사람은 어떤 경우라도
나를 사랑해줄 거라는 착각 때문일거야
진정으로 행복해지려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방법을 발견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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