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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생각 좋은글

짧은생각 좋은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by Joyst 2021. 1. 23.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세상이라는 것은 바다와도 같아서 
항상 잔잔한 물결만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집채보다 높은 파도가  
몰려오기도하고 거센 비바람에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진정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시련까지도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영혼은 더없이 풍요로울 
것이다" 라고 파사 그레이스가  
인생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런을 증오하거나 두러워해선 
안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는 더 깊은 기쁨과  
새로운 기회가 찾아옵니다 

만일 지금 삶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면 새롭게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올리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 내야 따뜻한 
봄을 맞습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행복여행. 김태광. 미래북 

#짧은생각      

가난한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르고,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 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말겠지요.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것이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차고 넘치면 비워야 하고, 비우면 가득 채워진다는 진리를 생각해 보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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