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생각 좋은글 [나는 천국으로 퇴근한다]

나는 천국으로 퇴근한다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이 남긴 말이다. 나는 시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우리가 주어진 일생동안 해볼 수 있는 경험중 가장 천국과 흡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랑과 위로는 결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나는 천국으로 퇴근한다. 

-나는 행복을 미루지 않기로 결심했다. 하우석 저. 다온북스 

#짧은생각      

감사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행복이란 

비록 남들에 비해 조금 적게 갖고, 조금 낮게 자리한다 하더라도 늘 평안함 속에 살아간다면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일 것입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행복에 관한 수 많은 글을 접해왔습니다. 그중 가장 가슴에 와 닿았던 건 바로 달라이 라마의 이 한마디입니다. 

"행복이란 마음의 고요(Tranquil of mind)다." 

마음의 고요란 곧, 평안함을 뜻하며 평안함이란 결국 행복과 같다는 등식이 성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