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안에 주어진 것에서
풍요를 만끽할 줄 모른다면
온 우주를 다 소유한다고 해도
배고픔과 허전함은 여전할 거다.
만족할 줄 아는 것이 가장 부유한 것.
우리가 고뇌에서 벗어나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소욕지족(少欲知足)
적은 것으로써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넉넉해진다.
지족상락知足常樂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스스로 늘 만족하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도덕경에 나오는 말.)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장혜민. 산호와진주
#짧은생각
마음의 세계와 물질의 세계를 이어주는 법칙은 놀랄 만큼 정확하고 빈틈이 없다.
걱정과 근심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는 늘 걱정 근심거리만 생긴다. 그러나 희망에 넘치고 신념에 차 있는 마음은 희망과 신념에 찬 우주의 기운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인다.
비관과 절망이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면, 낙관과 희망은 건전한 삶에 이르는 재기의 통로다. 어떤 상황 아래서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인생은 끝없는 시도요 시험이 아닌가. 걱정 근심을 미리 가불해 쓰지말고, 그날그날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이 어려움을 능히 이겨낼 수 있다.
얼어붙은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튼다.
'짧은생각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생각 좋은글 [나의 사랑은 한 송이 꽃처럼] (2) | 2020.11.18 |
---|---|
짧은생각 좋은글 [도움의 법칙] (8) | 2020.11.17 |
짧은생각 좋은글 [무소유의 행복] (4) | 2020.11.15 |
짧은생각 좋은글 [인품이란 일종의 습관이다] (12) | 2020.11.14 |
짧은생각 좋은글 [행복하자] (13) | 2020.11.13 |
댓글